친구들과 함께 봤는데 다들 재미있다네요..ㅜㅜ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평범하게 살던 여자가 명품을 걸치면서 점점 갖게되는 허영심과 이기심을
다시 회복한다는 교훈은 잘 알겠지만 사실 별로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어요.
그냥 패션쇼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사실 약간 찔리기도한건 사실이지만요ㅜㅜ
요즘 여자분들 솔직히 명품 밝히고 그러는건 사실이잔아요.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로 저를 돌아볼수있는 계기를 얻은것같아 좋긴하지만
리뷰에서 쪽박이 하나도 없을만큼 잘만들어졌는지는 의문이네요 흠흠..
저만그런가요?ㅜㅜ 다들 너무 칭찬들 하시니까 제가 이상한것같아서요-_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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