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은경이 나왔던..
조폭 12보다는 훨씬 더 잼나고..깔끔해졌다..
서기는..나름의 매력을 발산했고..
이범수의 코믹연기도..지대였다..
오지호, 현영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으나..
그중 가장 압권은..
역시 조희봉이 아닐까..
조희봉..항상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그중 가장 빛나는 연기가 아닐까..
처음에 많이 본 듯 한 배우가 나와서..
앤딩 때까지 기다렸는데..
허걱..적룡이었다..
나의 어린시절 영웅본색의 주인공이여..
세월의 무상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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