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겪고 지나가는 홍역처럼 젊은 시절 치루었던 그 열정. 시대에 대한 아픔.
그리고 과거를 거슬러 회상해보는 장년이 된 현우의 살아온 삶에 대한 조금은 회의에 찬 모습을 보면서...
인생에서 무엇이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일지 삶의 가치관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은 꼭 한번쯤 보았으면 좋을 듯한 영화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