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내 취향은 아니라는거 ㅋㅋ
솔직히.. 보다 중간에 나왔습니다
뭐.. 볼만은 했지만.. 드림시네마... 냉방을 전혀 안해줘서
덜덜덜 떨다가..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영화가 완전 재밌다면야 참고 보겠지만
저한테는 좀 지루했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보다가 나와버렸죠
제 친구는 중간에 졸았다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재미없진 않은것 같아요
우선 90% 이상이 완전 노래라
그 노래만으로도 반이상 먹고 들어가고
또 노래도 좋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계속 이어지니..
지루하더이다..
실 뮤지컬이야 생동감이라도 있지...
스크린에서 계속 보고있자니.. 미치겠더이다
예전 오페라의 유령 봤을때 제 취향을 확실히 깨닳았었는데
그새 그걸 잊고 렌트를 또 봐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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