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대단하지 않은가?
연기력도 갈수록 일취월장 되는 듯한 배우들..
배경도 상당히 아름다웠다..
거기다 약간 신파극 같은 스토리..
그날 슬펐기에 더 몰입했을 지도..
상당히 잔잔하다..
그래도 슬펐다..
역시 김래원.
마지막에 너무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