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느낄것이다.
세상을 넓다
나보다 쌘사람들 천지다
지금 나는 고등학교 막바지를 다니는 중이라 이 영화가 더 크게 와닿았을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할것이며 무엇을 접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것을 깨닫해 해줬다.
지금은 학교에서 이름 꽤나 날린다지만
그것도 우물안 개구리다
사회에 나와서 막상 부딪혀 보면
"이건 아니야.... 내가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야..."
라고 생각할것이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마도 이런게 아닐가 싶다.
꼭 싸움이 아니라도 말이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전교1등하는 아이가 하루에 잠도 5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한다
고생 고생 해서 외고에 들어갔으나
그쪽 애들은 이틀에 잠을 5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한다.
마치 이런것이다.
학교에서 스타크래프트 조금 날린다고
좀더 넓은곳에 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고등학교 막바지인 내가 볼땐 정말 가슴에 와닿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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