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8명정도의 노래(seasons of love)를 들으면서 노래에 취하게 만들었다
저 사람들이 주인공이구나...
난 사실 내용도 모르면서 봤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 했다
빌려 사는 인생...
이들의 노래와 연기 너무나 좋았다
뮤지컬이였다면 넘 더 좋았을텐데...
영화화해서 나쁜게 아니라 조금 중간에 지루해졌다
노래 나올때만 닭살이 돋는 듯한 전율이 느껴졌다...
맨인블랙에서 나온 여자배우(로자리오 도슨-미미)와 레게파티와 헌티드 힐에서 나온 타이 딕스(벤자민)
플로리스란 영화에서 여장남자로 나온 윌슨 저메인 헤레디아(?)란 배우-엔젤, 기타 캐릭터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 배우는 모린(이디나 맨젤)과 조앤(트레이시 토마스), 로저로 분한 배우도 어디서 본 듯하고
중간에 조금 지루해서 저 배우를 어느 영화에서 봤지 하면서 이름이 머였더라 생각하다가...
노래를 듣고...
음악이 좋았던 한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기분이다
(에이즈 환자들도 죽기 전에 사랑을 하고 살아가는구나...)
Five hundred twenty-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Five hundred twenty-five thousand six hundred moments so dear Five hundred twenty-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 measure a year?
In daylights - In sunsets In midnights - In cups of coffee In inches - In miles In laughter - In strife
Five hundred twenty-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a year in the life
How about love? How about love? How about love? Measure in love
Seasons of love Seasons of love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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