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 보고 왔어요^^
이 영화를 가벼운 코미디물로 별생각없이 보고자 하는 분에게는 비추일듯..
렌트 뮤지컬 유명하잖아요~
영화 렌트는 어떨까 매우 궁금했는데..
배우들의 멋진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노래 가사라 그래야 하나도 대사라 그래야 하나요.
아무튼 음악 감상도 하면서 대사(?)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지난 1년, 525.600분, 사랑...
소재도 파격적이고..
중간에 좀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긴 했는데 한번쯤 볼만 한 것 같아요^^
내년 조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렌트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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