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더웠던 여름~~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오랜만에 외화를 선택 했습니다
그것도 재난 영화;;;
여름이여서 그런지 시원한 극장에서
바다에서 일어난 일을 보다 보니
자연히 물이 많이 나오고
시원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수효과도 맘에 들었고
하지만 영화의 특성상 스토리는
뻔하다는게 단 점 이였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