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주인공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거나..
동경하는 경우가 많이있다.
물론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괜히 감정이입시켜서 보는게
더 재밌기도 하고 실감이 나기에 ...
이번에 본 영화는 왠지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다.
영화속 여주인공은 참 멋진인생을 살아가면서..
외모나 흑인이라는 것은 별개라 생각하고
진정 자신을 위해 멋지게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모습을보면
동경을 하고 그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어 버린다.
나도 저러게 멋지게 살고싶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즐겁지만 즐겁지만은 않은 영화..
한번 사는 인생 라스트홀리데이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살아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