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잔인할 정도로 냉혹한 반면 꿈은 언제나 처럼 환상일 것이라 ...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어떨까 ... 점점 어린이의 눈으로 봐도 세상은
겉보기엔 마냥 좋지만 막상 그 안의 치열한 모습을 보면 합당한 잔인함의 극치은 아닐까
살아가는 그 자체가 대단할 정도까지 보여진다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누구나 실현하기란 역시 역부족 ... 희망이나 꿈 또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선택되어져만 하는가
판의 미로는 미로처럼 사실일까 진실일까 역시나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평상시에는 잘하던 것도 막상 이상한 상황으로 가게되면 결코 그것은 쉽지 않는
평상시의 모습은 사라지고 전혀 알 수 없는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든 본인만의 결과는 나오지만 그것도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영화를 보면서 선택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올때는 당연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위협하는 그 이상으로 온다면 선택은 결코 피할 수도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꿈과 현실은 같을수가 없으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