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무지 긴 영화예요..그래서 좀 지루한 영화였어요..-.-;; 아모레스 로페스는 3구조로 나누어져요... 형의 아내 수잔나를 사랑하는 옥타비오..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발레리아를 선택하는 다니엘, 가족을 버렸다가 딸의 주변에서 맴도는 엘치보.. 모두 각각 다른 내용이지만 모두 하나로 연결이되요~ 진행은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현재에서 진행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이 3구조에서 공통점이 개가 등장한다는 점이예요.. 그 개들은 자신(다니엘, 발레리아, 엘치보)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이용을 하죠~~~ 솔직히 이 영화는 이해하기가 힘들었요.. 그리고 우울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