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싶어서 본영화..
전지현과 이정재는 이에 딱들어맞는 배우들이다.
전지현은 청순미와 사랑스러움을 더 해주는 영화이기도하다..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었다고하는데 그 작품도 봐야겠다.
시공간을초월한 사랑.
처음들으면 생뚱맞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내 끄덕거리게된다..
시월애 감독은 참으로 잔잔하고도 감동적인 영상미를 잘 끄집어내는거같다.
한장면한장면 어찌나예쁜지..특히 그 집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전지현만의 통통튀는 스파게티익은것을 확인한다고 스파게티면을 벽에 던지는 장면은 너무 귀여웠고..
아무튼 연인과 함께 잔잔한 감동느껴보고싶다면 이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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