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싶어 했던 그래 여름을 드뎌 봤씁니다.
뭐 보고 나올때 실망감만 안겨줬지만
옆에 앉아있던 여자분은 부무시더군요..,.ㅋㅋ
딱히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안고.. 스토리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평범한 이양기였씁니다.
차리리 나이드신 연기자분 연기했으면 이런 이사안 느낌은 들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지루했던 영화를 그래도 계속 볼수있었던건.. 수애누나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수애누나의 청초한 이쁜 모습들은 지금까지도 제 기억에 남습니다.
수애 누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듯 싶습니다.
너무 주관적인 평가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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