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영화였당.. ^-^ ㅎㅎ
그냥 딱 보는데.. 사람냄새 나는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끌렸당.. 저 은근히 이런 영화 좋아라 하거든여..
글애서.. 보게 되었는데.. ^-^
정말이지.. 사람냄새.. 풀풀.. 나는 그런 영화였당..
마치 우리의 인생을 말해주듯이..
그길로 갈려고 해서.. 가는게 아니라..
어찌 어찌 하다 보니까.. 지금 내가 그길을 가고 있는것 처럼..
어쩔수 없는것이.. 인생 아니겠는가..
노력해서.. 되는것도 있지만.. 그럴수도 없는것이..
그런게 바로 인생 아닐까.. 싶다..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인생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풀수도 없는..
아니 정답없는.. 알다 가도..
모를 그런 인생을 살고 있지 않는강..
아직 그렇게 많이 산 인생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제야 조금씩 알것 같다.. ^-^
올만에 참 좋은 영화 한편 본 느낌이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
그냥 지금은 참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뛰어다니고 있다.. ^-^ ㅎㅎ 별거 아닌..
이런 저런 생각들 많이당!!
글엄 오늘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항상 행복하세욤~!! ^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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