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너무 웃기고 유쾌하다.
도둑놈과 잘나가는 10대 소녀와 두 영혼이 바뀐다면...
서로 좌우출돌하지만 스스로의 몸을 인정하고 주변에서도 슬슬
인정하기 시작할때쯔음..
웃기는 에피소드들의 연속이였다.
내용자체는 단순하지만 남자주인공의 연기는 최고 였다.
어쩌면 저렇게 연기도 잘할까..
너무 뻔뻔한 소녀연기에 안웃을 사람이 없을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랜만에 웃어봤다.
케이블에서도 몇번 해줬는데..
가끔 봐도 재밌다.
우울하거나 웃고싶을때 보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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