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헐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본것 같다..^-^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헐리우드 로맨틱 영화하고..
우리 나라의 로맨틱 영화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말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던가.. 느낌이라던가..
뭐 그런부분이 헐리우드는 조금 착착 감긴다고 해야하나..
어색하거나.. 뭐 그런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부분보다는.. 웃긴쪽.. 아니면 잔잔한쪽..
그런쪽에 더 가깝다고 해야하나..
뭐 어느나라 영화던간에.. 한번의 고비가 있고..
그 다음에는 탄탄대로.. 해피엔딩 이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올만에 헐리우드 영화를 본것 같다.. 그동안 계속 한국영화만 본듯.. ^-^ ㅎㅎ
올만에 봐서 그런지.. 너무 잼있었당..!!
그치만 첨에 생각했던 내용과는 다소 달라서.. 조금 당황했당..
그냥 제목처럼 단순하게.. 달콤한 백수와 사랑에 빠지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들의 독립(?)을 다룬 영화일줄이야..^-^
암튼.. 달콤하고.. 부드럽고.. 로맨틱한 영화였당.. ^-^
또 올만에 매튜 맥커너히가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첨 이 배우를 알게된게.. 웨딩 플래너 였는데..
사실 그때 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스위트 가이당..^-^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_<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내년에 만들어야겠당!!
뭐 그것도 맘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헤헤헤
글엄 여기서 이만 총총총..
요즘들어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여.. 행복 하루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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