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찾고있는 수애씨~
처음엔 정말 애절해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 정말 사랑하는구나..
사랑할수 밖에 없구나..
하지만 아버지께서 모른다고 하라구 했을때
과연 모른다고 발뺌 했어야 했나??
이병헌이 정말 수애를 사랑했나?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수애씨가 정말 이병헌씨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른다고 했을때 그당혹함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말을 바꿀때.. 그리고 글사람을 위해서 떠날때..
그리고 멀리서 책갈피만들며 나 잘지내고 있어요라는 의미라고 말할때
저두 눈물이 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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