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흔한 청춘물이다.
별 내용도 없고...
내용은 이러하다...
순정남이 한 여자를 사랑하는데..
여자가 시한부라서
짧은 기간에 "바짝" 사랑하고 죽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예고편은 본편과 좀 다르다.
예고편만큼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그나마 재미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
지현우의 팬이라면 지현우 보는 재미로나 볼만한 영화인 듯 싶다.
여배우인 임정은은.. 시한부역인데.. 시나리오탓도 있지만..
전혀 아픈 기색은 느낄수 없다.
그래서 별로 슬프지도, 애절한 느낌도 없었다.
지현우 팬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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