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그냥 참고 가려다가 영화사 알바들의 입에 발린 호객행위에
괘씸한 화기가 들어 글을 남깁니다.
도대체 이 영화 어느 대목이 감동적이라는 겁니까?!!!
도대체 이 영화에서 어느 배우 하나라도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있기나 합니까?!!!
도대체 감독의 의도가 뭡니까?!!!
조폭영화에 가족정서가 적당이 버무려지면 돈이 되니 적당히 비벼 보자는 심산인가요?!!!
그럴려면 <가족> 이나 <비열한 거리> 처럼 어느 정도는 말이 되도록 비벼야지요
이건 도대체가 우습지도 않은 억지 설정에 눈꼽만큼의 감정이입도 되지 않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제대로 된 제 값의 영화를 보길 원하신다면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