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야기를 가득 담고있을 영화이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영화이다.
그냥 디카프리오가 걸릴까 말까 그 긴장감,, 그것도 그닥 크지않던 긴장감이다.
다보고 나서 정말 인생이 뭐 저러냐 이런생각만 날뿐..
삶에 희망이 없어지는 영화다
다만 한가지,,
그냥 어두운 삶을 잘 보여줬다는거
그리고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좋았다.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모습과
화를 참고 있는 모습 그모습에서
나도 디카프리오와 동일한 감정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