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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요.. 지루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 그 해 여름
joy2013 2006-11-29 오후 2:59:39 1612   [7]

이영화...

너무 많이 잔잔하다...

게다가 너무 밋밋하다...

설정은 또 얼마나 억지스러운가....

그나마 나은 걸 꼽으라면...

시골풍경이 담긴... 영상... 근데 이것두 다른 영화들에서 봄직한

식상함이 있다... 

소나기가 와서 비피하는 장면... 시냇물 건너는 장면...

뭐 이런거 뻔하지 않은가...

또 복선은 어찌나 착하게 깔아주시는지...

뒷장면 금방 예상할 수 있고...

게다가 이병헌이 웃길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안 웃긴다....ㅠ.ㅠ

또 뒷부분에 가서는 둘이 억지설정을 만들어

60년대 신파를 만드는데...

이게  또 전혀 슬프지 않다

나만 그런가 주변을 살폈더니... (하두 재미없어서 관객들은 어떤가 봤다... 우는 사람

못봤다...)

두 주인공... 우는 장면 엄청 나오는데...

왜 둘만 울고 있을까?

이병헌은 너무 겉멋을 부렸고...( 내마음의 풍금이나 제이에스에이 같은 캐릭터 분위기가

식상한다..게다가 부잣집 아들로 나오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옷만 멋져 보이니...)

수애는 참한 이미지에 변화가 없다...

시사회로 봤으니... 다행이지

내 돈주고 봤으면... 정말 시계만 보다 나왔다...ㅠ.ㅠ

 

앙꼬 없는 찐빵....딱 그정도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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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2013
도대체 여기저기 도배글 올린데가 어디라는 건지..분명히 다음하고 무비스트에만 올렸다고 했을텐데요.. 보통 리뷰쓰시는 분들 보면 5~6개 싸이트에 똑같은 글 올리는데...그해여름만 해도 같은 글 다음에서 봤는데..뭘 도배했다는 건지.. 네이버,맥스무비,무비위크, 필름2.0 등등에도 복사해서 올려달라는 얘긴지..ㅉㅉㅉ 최근에 시사회로 해바라기 잼나게 봐서 잼나다구 했구요...그해여름은 죄송하지만 지루하게 봤기때문에 지루하다고 한거예요..제 취향이 독특한 거면 그해여름 잘 돼겠죠 뭐...   
2006-12-03 01:38
coco1101
여기 저기 똑같은 글 도배하시길래...엄청스런 영화광인줄 알았어용...
알고보니 고작 해바라기하고 그해 여름 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해바라기 잘 되고 있잖아요...래원 팬님아!!!!
이런짓 안해도 잘되는데....ㅉㅉㅉㅉ   
2006-12-01 16:22
tnwls77
저도 이영화 넘 별로였어요..이병헌,수애가지고 이렇게밖에 못만드나..아니 특히 이병헌은 시나리오도 그렇게 고르면서 왜 이런영화선택한건지..이건뭐 내용도없이 엿가락처럼 늘어지는데 지루함 그자체..그러나 수애는 참 이뻤어요..그거 하난 확실히 건짐..울나라 여배우중 우는모습이 최고라는..   
2006-11-30 10:26
joy2013
영화를 보고 난 감상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건데... 인신공격까지 당해야 하다니...ㅠ.ㅠ 제가 백수는 아니지만, whgek님 참 못된 사람이네요..ㅠ.ㅠ 혹시 그해여름 알바생이십니까?? 아님 이병헌이나 수애 왕팬?? 그럼 조용히 영화보세요... 좋은 영화면 알아서 흥행하겠죠..   
2006-11-29 20:55
joy2013
생각할수록 화가나서...whgek님 제 글이 다음, 무비스트 이외에 또 어디 올려졌다는 거죠??? 여러군데가 도대체 어딘지.. 글구 영호하는
또 뭡니까?? 기본 네티켓좀 지키세요!!!   
2006-11-29 20:48
whgek
정말 지루했나보군요..님의 이글을 벌써 여러군데서 봤으니
그렇게 지루한 영호하 열심히 평하고 다니는거 보면 백수??
재미없게 본 영화에 쏟는 정성은 거의 팬수준이라 신기해서..ㅋㅋㅋ   
2006-1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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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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