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에 이런말이 있어.
믿지못하면 쓰지말고, 일단 쓰고나면 의심하지 말것.
말많은 새끼는 믿을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배운건 단 한가지.. 베팅은 목숨걸고...
넥타이 하나면 못들어가는데가 없어
관객 거의 대부분이 알고 있었던 사실을 왜 주인공인 그들은 모르는 거냐고..
정말 뻔하다~ 진짜.. 너무 뻔하다. (영화시작후 십분쯤지나니 결말이 보이더라-_-)
뭐.. 반전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결말로 한시간반을 끄는거냐?
헐리웃영화를 쫒아하고 싶었던건 이해하겠지만.. 이런 연출력으론 무리데쓰~
확실히 주진모는 믿을만한 배우가 아니군.
또.. 박준석의 앵앵대는 목소리도 별로 듣기 좋지 않았다.
박준석씨! 연기공부좀 더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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