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은 모두가 파란한 시절을 보낸다. 고뇌하고 아파하고, 미쳐가고.. 그래서 그것을 글루 그림으로 조각으로 표현 한다. 하나같이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생은 모두 유명한 예술가이니 영화로 만들기에는 충분한 소재들이다.
아르뛰르 랭보라는 천재시인이 있다. 청년기에 글을 쓰면서 시인들 사이에서 천재소년으로 불렸다. 시인들의 모임에 그의 발칙함에 놀라고 도도함에 누구도 그 소년을 건드리지 못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유부남과의 사랑도.. 그가 가정을 버리자.. 그에게 냉정하게 돌아서는 랭보.. 대부분 세기의 예술가들은 짧지만 굵은 생애를 매독(혹은 성병)으로 죽음을 맞이했다한다.
예술가들의 생애는 언제나 비극이 예상되서 아타깝긴 하지만 그 업적을 후세에 남길수 있어 위대한 직업이란 생각이 든다. 랭보의 시를 읽어보면 조국을 사랑 또는 가시에 비유하며 전쟁의 혼란과 조국애를 표현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정의 외모를 보는것 만으로 좋았던 영화이다.. 물론 연기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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