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사회갔다왔다.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에게 반해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 디파티드가 보고싶었다.
이십대때의 레오의 그 꽃미남의 모습은 세월이란 힘에 무력하게
변해버렸지만... 그 허전한 공간을 레오는 리얼한 연기력으로 충분히 매꾸어냈다.
솔직히 난 무간도를 보지않았다.
(지레 짐작은 금물이라지만...)
물론 홍콩르와르와 헐리웃 둘 다 다른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에겐 홍콩 르와르 보단 헐리웃이 더 맞는것 같다
암튼 오래간만에 레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연기력들도 뛰어나고 정말 개인적인 감상문이지만 타짜보다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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