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69년 여름..
그당시 남주인공은 주변의 일에 별로 신경쓰지않고..
놀지도 않고 그런사람인데 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기싫어서
농촌 봉사단에 가게된다.
그냥저냥 시간을 때우는도중 거기서 아리따운 여자를 만나게되고..
거기서 첫만남은 티격태격 하게되지만..
점차로 남주인공이 잘웃겨주고 하는통에 둘다 사랑을 하게된다
하지만 점차 떠날 시간이 다되가고..
그녀와 함께 가고싶지만 환경상 못가게되고..
과연 그들은 어떤선택을..
시대가 옛날이라서 좀 공감하기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두시간동안 즐겁고 그리고 눈물을 약간 흘리면서
볼수있었던거 같다
비록 기대치만큼은 못하지만
이정도면 멜로영화로써 즐겁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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