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왜이렇게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
조금있으면 친구 만나러 나가야 되는데..
그와중에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 헤헤헤
내가 봐도 정말 못 말린다.. ㅎㅎ
이 영화..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을때..
정말 흥미진진하니.. 잼있겠당..
또 올만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나오고..
내 놓으라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하니까..
근데 기대와는 달리.. 다소 실망스러웠다..
초반에는 너무 진전이 없다가..
후반에 갈수록.. 조금씩 전개가 빨라지면서.. 흥미진진해졌지만.. 조금은.. 지루하지 않았나..
뻔한 스토리가 아니였나..
누구 말처럼..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느낌이 들던데..
어찌.. 무간도 보다는 별루 인것 같다;;
너무 산만하고.. 또 영화가 너무 지루한게..
단점 이라면 단점이지 않았나..
또.. 마지막엔.. 너무 씁쓸한..
어느 누구도.. 누구를 믿지 못하는..
정말이지 자기자신 하나 지키는데.. 급급해서..
도대체 감독은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건지..
이 감독작품도 조금 봤는데..
뭐 그 만에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요번에도 역시.. 관객들은 조금은 실망하지 않을까..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더이상 섰다가는.. 정말이지.. 약속시간 늦겠다.. ^-^
글엄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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