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홍콩영화.. 중국영화에.. 열광을 했던 나였당.. ^-^;; 헤헤헤
아무래도.. 생김새도 비슷하고.. 또 추석이나.. 설날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영화가 중국의 무협영화 아니겠는강..
아마 성룡이나 이연걸 모르는 사람은 우리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을것이다..
요즘 중딩.. 고딩은 잘 모르겠지만.. 나때만 하더라도.. 모르면 간첩이였다..
근데 어찌된게.. 점점 안보게 된다.. 보더라도.. 뻔하다는것을 알고본다..
또 보고 나면.. 허탈하고.. 지루하고.. 조금은 황당하거나.. 어이없기도 하고..
물론 잘만들어진 작품도 있지만.. 거의 색채에서 오는 영상미나..
예술적인 감각으로 승화시킨 액션씬.. 또하나 꼽자면.. 구슬픈 중국 특유의 노래.. 등등
어찌된게.. 스토리 면에서는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다..
시대와.. 배경과... 인물 설정만 틀릴뿐이지.. 항상 비슷하다.. 아니 똑같다..
이처럼.. 야연도 똑같았다.. 그냥.. 올만에 중국영화.. 액션영화 보고 싶어서..
집에서 혼자 보았다.. 마침 비디오로도 나왔고 해서리..
암튼간에.. 그냥 그랬다.. 그치만 올만에 봐서 그런지.. 아예 못 봐줄 정도는 아니였지만..
내심은 기대를 했는데.. 알게 모르게.. 씁쓸하네.. ^-^;; 헤헤헤
암튼 아직까지 안 보신분들이 있다면.. 다른 영화를 보는게 나을듯..
뭐 비디오로는 볼만하고.. ^-^ ㅎㅎ
글엄 우중충한 날.. 청승맞게.. 글을 남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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