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치유가 가장좋은 처방이다.
꼭 약품 광고 같은 말이다. 하지만 이영화에서는 딱딱한 의학정보를 나열하거나
병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이의 병은 마음에서 오는것이고 그것을 치유하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치유해 준다.
할머니를 위해 수영장튜브에 스파게티를 넣어 수영하는 장면이나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장면들이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너무 뻔한 전형적 헐리우드식 결말이라고 해도 인위적이지 않은웃음과
마지막 재판 장면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런 패치아담스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실화라면 어딘가 같은 생각을갖고 치료하는 의사가 있으리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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