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유명하다는것은 너무 잘 아는사실이다.
중고생이라면 한번쯤 봤을법한 들어봤을법한 제목인데..
실은 난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 읽어본적이 없었다.
언젠가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보고 재밌다 라는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어느날 티비에서 해준다는게 아닌가..
하나요리 단고 (금강산도 식후경) 이런 농담에 쓰이는 단어라 배웠는데..
이중적 의미로 농담으로 쓰나보다..
내용은 오구리슌때문에 봤는데 캐릭터 이건아니잖아..
멋진각도와 앵글을 잡으며 갖은폼 잡아봐도 어색한 미소는 어쩔수 없나보다..
이 드라마한편으로 마츠모토 준은 베스트1위 석권~~
정말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극중 멋져서 인기가 많은것인지 조금은 의아했다.
내용면에서는 만화같이 웃기기도 하면서 말도안돼.. F4가 뭐야
역시 재벌들이군..
그래도 드라마를 보면서 여주인공의 재발견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드라마를 리메이크하면 궁만큼의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면 30대 이전의 세대만 추천~~
다소 유치할수있으므로.. 하지만 웃기긴 하다.. 여주인공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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