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30분쯤~
내용은 여러 등장 인물의 각각의 사랑과 외로움에 관한 거라 하겟다.영화는 처음 피아노 음악으로 시작해 엔딩도 역시 그렇게 끝나는데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듯 하다.
영화중에 대사가 별로 없어서 다들 조용히 집중하면서 볼 수 있어 좋았다.처음엔 적응이 안되었지만 졸지도 않고 차분히^^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죽은 부인에 대한 상실감으로 외로움을 참지 못한 할아버지의 흐느낌..그리고 그 할아버지를 위로하기위해 안아주는 장면~
마지막에 할머니가 타이핑 한 글귀가 기억에 남은다..
"Be with me, my beloved love, then my smile may not fade"
그리고 싱가포르에 이런 영화..감독이 있음 알게되서 뭔가 얻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