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40분쯤~
내용은 80세 노인인 닛포리는 어느날 20살때의 정신으로 돌아가게되고, 예전에 자신의 짝사랑였던 마돈나를 닮은 나리스가 도우미로 찾아오게 되자 행복한 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그런 닛포리에 마음을 열던 나리스를 청혼을 받게 되고..받아들이는데...
조제의 그녀라는거 말고는 암것도 모르고 같지만 이누도 잇신감독이라는 자막에 안심반 기대반으로 봤다~
어찌보면 현실성없는 치매노인의 이야기지만 참 이쁘게 보여준 영화란 생각이 든다.끝까지 노인인 닛포리의 모습이 나오지않아 다행~마지막 닛포리가 지붕에서 날려는 장면에서 왠지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닛포리가 죽었음에도 엔딩은 깔끔하달까~심각함없이 담담하게 이야기된게 맘에 듦^^
암튼 보실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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