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쯤~
내용은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소유하면서 "키라"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범죄자를 죽이기 시작하고 경찰당국에선 그런 키라를 잡기위해 L을 불러들이면서 벌어지는 두뇌싸움~~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이상~^^
원작이 성공한 만화여서인지 기발한 내용과 짬을 주지 않는 이야기전개~그리고 두 주인공의 뛰어난 두뇌싸움~~
초반에 빠른 전개와 기발한 재미에 지루할까 우려했는데 기우에 불과했음을 인정ㅋ
후지와라 타츠야란 배우는 이런 추리물에 자주 나오는데 잘어울리더라..(특히나 목소리가...)
L이라는 인물은 좀 황당스럽긴 했지만(내심 좀 지적인 천재인줄 알았는데..왠지 약간 사이코스럽기도..) 그 뛰어난 머리만은 인정~-.-
나중에 찾아보니 "나나"의 기타리스트더군..
암튼 라이토쪽에 응원하고 싶어지더라..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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