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봤던 영화인데..
여자주인공이 은근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괜찮고..
나름 재미나게 봤당..
근데 영화를 보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자하니..
주인공여자의 성공요건은..
66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몸매사이즈를 줄였고..
평범한 옷에서 명품옷과 가방,신발로 치장을 했다..
물론 그녀가 일하는 회사가 패션트랜드에 민감한 잡지사이기도했지만
외모지상주의...뭐 그런것 따위를 부추키는 ...
나또한 영화를 보는 내내 점점 외모가 멋스러워지는 여 주인공에서 호감이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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