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가지 볼거리가 잡탕이 되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약간의 문제의식을 담은
영화라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듯한 영화..
우리나라의 여성으로서..
아직은 조금 남아있는 듯한 남녀차별에 대해
약간은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연기력도 괞찮고, 배경도 볼 만하며,
ost는 ... 보통이다..
-_- 뭐 평범무난하게
커트라인에 걸리지 않고 간당거리는 영화랄까??
하지만 책에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나는
약간은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