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내내 긴장되고 웃기고 ....
스크린에서 눈을 때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최고의 배우들이니만큼 연기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감독님의 실력이라든지 시나리오 라든지 모든게 완벽했어요,
특히 마지막 도박내용에서 손에 땀을 쥐는 손을 자르는 씬에서는 흠짓 했습니다.
마지막에 김혜수씨의 절규 장면에서는 돈이 뭐기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화투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저까지도 괜히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손이 저절로 같이 움직이더라구요
많이 웃고 많이 긴장하는 영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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