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마는 일본에서 화제가 됐던 드라마이다..
친구따라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이건 장편 영화다...
장편영화라 하면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느끼겠지만
아니다...
이드라마는 한소녀가 불치병을 앓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그 소녀의 미소는 잃어가기 마련...
이 드라마의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주인공이 남긴 일기장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고한다..
일기장이 책으로 발매가 되고 일본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드라마로 만들어진것이다..
주인공의 절실하게 살고자하는 욕망이 잘 나타나 있으며..
어머니의 마음또한 잘 나타나있다..아니 가족과 주위 사람들모두가 원한다...주인공이 살기를...
어머니의 역을 맡은 히로코님의 연기는 주인공 에리카님 의 절망을 같이 이겨내기 위한..
현명하고 또한 지극한 어머니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드라마를 안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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