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씨가
왜 18세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18세 맞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만,
너무 많이 죽어요-_-;;; 조금 잔인하기도 하고요.
대사가 잘 전달이 안되고, 너무 많은 조연들(얼굴없이 이름만 나오는)
대체 누가 누구라는건지... 왜 그랬다는건지.... 왜 저랬냐는지....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제가 이해성이 부족한탓도 있지만...]
내용을 어찌 보면 전체의 내용을 이어가는 사건이..
조금만 중심을 둔 사건이였다면,
그리고 그 해결방안책이나 원인,결과가 자세하게 나왔으며 좋았을듯...
그리고 이름만 나오는 얼굴 모르는 조연들도 조금 연기를 해주셨다면
내용이해가 쉬웠고, 내용이해가 쉬웠다면 더 재미있게 봤을텐데....
그게 아쉬웠습니다. 영화 보면서 엄청 힘들게 촬영했겠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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