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피터잭슨감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 살아있는듯한 킹콩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킹콩의 얼굴과 몸짓의 움직임 그리고 그 눈빛에 감탄을 아니할수 없었다..
모든사람이 이영화 끝을 알겠지만.. 마지막이 넘 슬퍼서 가슴이 짠해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