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각도가 서로 다르기에 느낌이 다른가 보다.
"몽중인"을 보시고 가슴 가득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마음 밑바닥에는 모두들 큰 사랑들을 간직하고 있을텐데 말이다.
메마른 나의 가슴에 한줄기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경영씨의 내면 연기는 눈빛 하나로도 읽을수있었다
잔잔한 감동과 영상은 나의 인생에 아주 오랫동안 되새길수있는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땅의 모든 사람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