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영화로 만들어서 대박을 터뜨린 이후로 많은 소설들이 영화화가 되었죠~
첫 테이프인 엽기적인 그녀가 대박이 난 이후로, 동갑내기 과외하기나 귀여니 시리즈(늑대의 유혹 등)요.
그러나 만화가 영화가 되어서 대박을 터뜨린 기억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올해 다세포 소녀과 완전 흥행에 실패를 했었구요.
저도 처음엔 별로 곘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만화가 소재라고 해서 나쁠 것 하나 전혀 없었습니다.
타짜의 단점은 영화가 길다는 점이죠.
보통의 영화들 보다 30~40분이 더 기니깐요.
이전의 영화들이 런타임이 길다고 흥행에 장애가 된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별 타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관객 점유율을 높여 준것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인상적이 었구요.
주연 배우들 모두 연기력 하나로는 호평을 받아온 인물들이 니깐요^^
또한 도받이라는 새로운 소재도 좋은 것 같아요.
흔한 코미대나 멜로가 아닌, 거의 새로운 도박이라는 소재를 말이죠~
앞으로도 2탄, 3턴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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