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재밌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본 영화!
기대하면 영화가 아무리 재밌어도 실망하기 마련이라지만..
타짜는 그렇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고스톱 점수매기는 법도 모르던터라..
게다가 '섯다'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래서 게임장면은 이해를 하나도 못했지만..
그래도 타짜는 재미있었다!
러닝타임동안 시계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다
특히 김혜수씨 연기, 정말 최고였다
처음 나레이션부터 ... 정말 완벽에 가까운 연기-
개인적으로 조승우씨보다 김혜수씨가 더 기억에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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