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영화를 볼땐...
하하하...귀엽다.가 끊임없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다.
중반이 지난 후...
여기저기서 훌쩍...
나 또한...
귀여운 꼬마에게...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임창정에게...
매료되어...
즐겁게 감상을 했지만...
중반이후부턴...
계속 눈물을...훔쳐야만 했다.
재미와 감동...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