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흉악한 범죄자들이 원인불명의 심장마비로 사망한다.전세계적으로퍼지기 시작한 의문의 죽음을 뒤에서 조종하는 청년,야가미 라이토.그를 잡아서 사회를 정상으로 돌려놓을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명탐정 L.그들뒤에서 그들의 피말리는 두뇌싸움을 비웃으며 지켜보는 사신.어느 것이 진정한 정의인지 결론내릴 수 없는 악으로 악을 심판하여 신세계를 건설하려는 키라(라이토)의 야심은 원작보다 더 잔인하고 소름끼치게 그려졌습니다.사신보다 더 무섭고 세상 그 어떤 범죄자보다 교활하고 사악한 차가운 두뇌가 번뜩일때마다 충격과 놀라움에 휩싸였습니다.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원작의 재미를 살리지 못하거나 똑같이 표현한다면 영화는 원작의 재미를 2배를 뛰어넘는 재미와 완전히 달라진 스토리도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한 마디로 정신없이 즐기며 짜릿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벌써부터 1월에 개봉하는 속편이 간절하게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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