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족스럽더군요
유주얼 서스펙트식의 반전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휠체어를 범인으로 설정해놓고 마지막에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저벅저벅걸어오는편이
더 좋았을텐데..]
라고 하시는군요..
헛소리마십쇼.. 스릴러 영화보시는분들이라면.. 항상
범인은 백인에.. 몸에 장애가있거나 활동력이 뒤떨어져서 제일 범인같지않는 범인
휠체어나 절름발이를 범인으로 1차예상하십니다.
따라서 범인설정은.. 흑인이 범인일리가 없고.. 주인공의 남자친구는 꽤 훌륭한 선택이었
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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