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음악이나 미술의 천재들은 괴팍하거나 말이 없거나 외로움을 잘타며
바람둥이라거나 등등 대인관계에 에러점을 가지고 있다
고흐,피카소,베토밴,모짜르트등..
이 모든것을 제치고라도 가장 그들에게 역경으로 닥치는 것은 특히 외로움이다
이는 어려서부터 부모의 영향 또는 타고난 천부적 재능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의 혼을 작품에 쏱기 때문에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사람과의 왕래가 없으므로 격게되는 예술가들의 정체성이다
때문에 진정한 예술가는 인간세계에서 가장 상처받기 쉬운 인간이다
또한 가장 많은 상처를 주기도 하지
이 영화를 보면서 말로는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것을 느꼈다
헐리웃의 반전 또는 숨쉴틈없이 짜맞추어진 시나리오가 아닌
그야말로 예술가의 혼이 깃들어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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