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개를 좋아하기땜에..
강아지를 훔쳐온 아이..
그때부터 남매와 개가 같이 살게된다..
집에선 엄마가 떠나버려서 남매만 있는데..
강아지이름은 마음이로 짓는다..
마음이랑 잘지내고 있는 어느겨울..
동생을 얼음판위에서 영원히 잃어버리게된 오빠..
그때부터 남자애는 마음이를 싫어하게되고..
엄마를 찾아 떠나게된다..
정말 이영화는..
아이들과 마음이 땜에..
전체적으로 울고웃고 하던 영화다..
정말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되는 개의 연기와 더불어..
내용전체가 우리를 울리다가 웃기다가 하는 정말 눈물겨운 영화였다.
꼭보길 추천합니다 ㅎㅎ
한시간 반밖에 안되지만 그안에 담겨진 감동들은 몇배로 다가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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