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물음처럼
나도 악마는 프라다를 왜 입는지 모르겠고 ㅡㅡ.
여튼 보는 내내 볼거리는 정말 많은 것 같다.
주인공 여자도 너무 예쁘고
옷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최고였던 것 같다.
약간은 뻔한 내용의 스토리였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모습이 변하면서 인정받고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그것까지 포기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예쁜 옷들도 많이 보고 싶다면
한번 보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