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가 난리를 치는데두 불구하고 도망가다가 멈춰서 바로 옆에서 용가리를 구경하는 인간들은 무엇인지. -_- 간이 배 밖으로 나오다 못해 용가리에게 붙어버렸는지...
하나같이 부서지는 건물들은 다 똑같고 대부분 불도 꺼져있으며(다른건물은 환하당) 친구 말로는 여의도가 배경이라고 하던데... ^^; 게다가 우리나라차에 외국번호판 달면 외국차냐고 하더만. ^^;;
용가리 크기의 공룡?이 뛰거나 점프를 하면 땅이 울리고 사람이 붕떠야 정상일텐데 끝까지 멀쩡히 살아남는 사람은 뭔지-_- 어찌하야 그렇게도 멀쩡히 도망들을 가는지.
외계인들의 과학이 지구과학보다 월등히 발달해있음이 눈에 보이는데도 용가리가 이겨따고 그렇게 쉽게 져따~ 그러구 도망가는지. 외계인들은 지구에 묻힌 용가리뼈를 파낼수가 없어서 지구인들이 파낼 때까지 기둘린건지. 외계인의 문자해독이 안된부분이 있다고 했으면서 그 부분은 싸움이 시작되자 너무나도 쉽게-_- 해독을 해버리고.
그 외에도 이해 안가는 부분들 너무나도 많지만 이만.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에게는 잼날듯... 조카들이나 애들이랑... citi bank 와 oil berg 그리고 sk 가 나오니 성인도 필히-_- 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