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와 거의 유사하다.
그래서 내용을 알고 봐서인지 그렇게 긴장감 같은건 느낄수
없었지만..
꽤 잘 만들어진 영화 같다.
특히 조승우, 이 배우 정말 마음에 든다. 말아톤에서의 연기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발군...
화투라는 전국민의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나이드신 분들도 꽤
관람을한것 같다.
원작만화가 4부까지 있는걸로 아는데 마지막장면을 보니
후속편이 나올것 같다.
그리고 원작자 허영만씨가 영화 후반부에 깜짝출연 하네.